다양성 룰이 콘텐츠에 얼마나 영리하게 발현되었느냐에 따라 시장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앞으로 시장은 단순히 사고파는 공간이 아니에요. 내가 생산하는 제품의 이상을 제시하면, 그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형태죠. ‘좋은 물건 싸게 드릴게요'라고 하면 더 싼 물건 나오면 옮겨가요. 결국 부가가치는 가치를 공유한 관계에서 나와요. 시장참여자는 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게 큰일이에요.
취직은 왜? 출근은 왜? 관행처럼 해왔던 모든 것을 의심하세요. 사회변화는 중립적이에요.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적응을 해요. 미래가 있으면 적응력이 높아지고, 미래가 없으면 적응력이 떨어져요. 성취동기가 높으면 어떤 식으로든 적응하고 솔루션을 찾아요. 모호할 때는 1 이성적 사고 2 업의 진정성 3 성숙한 공존, 이 세 가지를 기준 삼아 버리고 취하면 됩니다.
n.news.naver.com/article/366/000065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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