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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엔터테인먼트/웹소설]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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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쉬 CPO와의 인터뷰] "연재소설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었어요"

래디쉬 CPO와 직접 만나다! / 래디쉬가 '웹소설' 플랫폼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 / 국내 서비스엔 없고, 래디쉬엔 있는 것 / 유저 지갑 열게 만드는 래디쉬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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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퍼블리


1. 텍스트 기반이지만 좀 더 엔터테인먼트, 스낵 콘텐츠를 다루는 플랫폼으로써의 정체성을 강조

 

2. 유저가 홈 화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

  '첫 화면에서 승부를 보겠다'

 개인화된 페이지로 알고리즘을 고도화

 

3. 텍스트 플랫폼임에도 '시각적 임팩트'에 주목 why? 콘텐츠 자체가 매력적으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

  → 썸네일이나 콘텐츠 커버를 선정할 때도 모두 A/B 테스트 실행

  → 유저의 성향에 따라 맞춤형 이미지를 제공

  클릭률 증가wow...🙊

 

4. 햄버거 메뉴는 '넣을 이유가 없어서' 넣지 않았고, 하단 탭은 '뺄 이유가 있어서' 뺐습니다.

   읽던 콘텐츠를 계속 읽고, 새로운 콘텐츠를 찾는 것. 이게 전부인 거죠.

   즉, 사용자들이 이 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본질에 집중!!

 

5. '3시간 한정 타임챗'

    국내에서도 본방사수한 사람들끼리 댓글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데서 착안

   → '연재물이라는 속성을 극대화하려면 어떤 장치가 필요할까?' 등의 고민에서 출발

 

6, 늑대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 이야기를 만든다고 가정

  사전 광고를 통해서 유저 반응 확인/ 다양한 컨셉 이미지를 제작해 SNS 광고 테스트 - 1차 검증

  → 초기 에피소드를 5편 제작/ 완독률 확인 - 2차 검증

  → 에피소드의 첫 문장 또는 마지막 문장을 바꾸는 A/B 테스트 진행/ 초반 리텐션 확인 - 3차 검증

  → 유저의 반응이 작품 연재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모델

  데이터 기반의 창작 프로세스 유지하고 싶어 래디쉬 오리지널 작품에 집단 창작 시스템을 도입

  파일럿 제작이 일반화돼 있는 미국 방송 시스템을 참고한 것이기도 합니다. - 문화적 요소 고려

 

디테일한 부분까지 데이터 기반 테스트와 검증을 통해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래디쉬..!!

하지만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다,

작품의 다양성을 열어뒀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로지 인기를 위한 콘텐츠보단 역으로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도록 콘텐츠를 제공해준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