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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엔터테인먼트/K-POP]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

1월 14일 기준 사전 예약 300만을 돌파한 엔씨소프트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주요 콘텐츠는

🔶아티스트의 실제 목소리를 활용해 개발한 AI 보이스로 원하는 시간과 상황에 맞춰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콜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만든 캐릭터를 꾸미고 캐릭터를 활용해 뮤직비디오(MV)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콘텐츠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는 ‘미디어’

🔶팬과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FNS’

🔶아티스트 관련 팬아트, 영상 등을 제작해 공유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트리밍, 팬미팅, 콘서트 참여 등 온·오프라인의 팬덤 활동을 기록하고 보상을 받는 ‘컬렉션’

등이 있다.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된 팬클럽 문화가 이제는 새로운 기술과 더불어 다양화되고 있다. 

 

-유니버스는 위버스와 경쟁할 양상을 띄고 있지만, 당장은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와 팬덤의 크기로 인해 경쟁보다는 각자 플랫폼 강화에 힘을 써야할 것이다. (이미 두 기업은 그러고 있을 것 같지만 ㅎㅎ..우선순위가 경쟁보다 팬들이 진정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유니버스는 게임과 연계될 가능성과 함께 팬들이 '찐'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리고 어떤 구조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당장 떠오르는 건 브이라이브의 채널플러스처럼 독점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한 구독료..? 아티스트와 협업한 음원수익..? 

 

-걱정되는 점도 있다면 ai 이루다와 같은 활용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사전에 악용 방지를 위한 철저한 테스트가 필요하다. 

 

유니버스의 첫 콘텐츠로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아이즈원의 'D-D-DANCE'를 선보인다고 한다.

 

www.mk.co.kr/news/it/view/2020/11/1203024/

game.donga.com/98220/

 

엔씨(NC), K팝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 예약 300만 돌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1월 14일 기준 사전 예약 300만을 돌파했다. 유니버스

game.donga.com

 

엔씨,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에 AI 음성합성·모션캡처 IT 기술 다 넣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주요 콘텐츠 정보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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